주로 만화를 번역하는 번역쟁이 블로그입니다 공지

잘 알려지지 않은 만화를 번역하고자 하는 블로그입니다.

주로 일본/중국 만화를 번역하고 있습니다.

일 때문에 매일 올리지는 못하니 양해 해 주세요 ^^

중국어는 일본어에 비해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의역이 왕왕 있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 주세요~

슈퍼로봇대전 OG2 엑셀ver. 오우카가 살아남습니다. (스샷 및 번역) 잡담


아기라에게 정신조작을 받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오우카는

제오라, 라투니, 아라드를 지키기 위하여 자폭을 시도합니다. 어째서인지 개나 소나 달고 있는 코드 A.T.A를 사용해서요.

여기까지는 기존의 OG2 스토리와 일치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엑셀버전의 반전이 일어납니다.



오우카: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걸... 기억해 내서... 다행이야... (스쿨 동생들과의 추억을 말합니다)



아라드: 나, 나는...


오우카: !?




아라드: 나는 약속했단 말이야! 누나를 반드시 구하겠다고!!


제오라: 아... 아라드!?



오우카: 안돼요 아라드! 이제 기체가 폭발할거에요!


아라드: 폭발이 무서워서, 돌격할 수 있겠어!!


아라드: 가라, 빌거!! 출력최대!!


라투니: 안돼! 아무리 빌거가 빠르다고 해도, 맞출 수 없어!



아라드: 가라! 빌거!
스타그빌트크랫셔!!



오우카: !!


꽈광...인데 스샷을 못찍었습니다;; 자폭이팩트가 뜹니다.


제오라: 아... 아라드!!!


라투니: 언, 언니!!


아라드: 하, 하하하... 해냈...다고


제오라: 해냈다니..., 설, 설마...!!

오우카: .......



아라드: 아슬아슬했지만... 크랫셔아머가... 누나를 지켜낸 모양이야...


제오라: 아라드...!
너는 괜찮은거야!?

언니고 뭐고 지 남자친구만 걱정하는 제오라입니다


아라드: 조금... 위험할...지도...


테츠야: 제오라! 라투니! 빨리 아라드를 회수해!


제오라: 네... 네!


제오라: 라져...!


제오라: 정신차려, 아라드!

여기까지 와서도 지를 지켜준 언니의 안부는 0.1도 묻지 않는 배은망덕한년


아라드: .......어. 그것보다, 누나를...

그래도 남동생 하나는 잘뒀습니다.


라투니: 괜찮아. 내가 확실하게 받치고 있을테니까.

현명하고 귀여운 라투니


아라드: 그래... 조금... 안심... 이야...

누나의 안부를 챙길때까지 버텨내는 기특한 남동생


제오라: 아, 아라드!?

이년은 지 남자친구 이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아라드: ......


제오라: 아라드! 정신차려! 죽으면 용서 안할꺼니까!!



아라드: ......


라투니: 제오라, 빨리 빌거를 회수해!


제오라: 으, 응......!

몇번을 시켜야 겨우 알아먹는 고문관입니다.

계급상으로는 원사일텐데, 기간병들 고생길이 훤합니다.



워단: 기체라면... 여기에 있다...!

젠가와 일기토를 벌이고 패배한 뒤, 다이젠가가 망가지는 연출이 나옵니다.
엑셀버전은 이 이벤트에, 워단의 기체를 젠가가 사용하는 이벤트를 추가했습니다.


간지 게르밀을 탄 젠가


워단: 훌륭하다, 젠가...
젠가 존볼트...


워단: 녀석을 무찔러라... 그녀석이, 소피아를...


시밤쾅 주문을 외워봐~!


시밤쾅!!


워단: 젠가여, 너에게... 소피아를... 부탁한다......!


젠가: 워단...! 너의 의지, 확실하게 이 젠가가 이어나가겠다...!

어쨋거나 이러저런 이벤트가 끝난 후, 소피아 박사가 깨어납니다.
그리고 소피아 박사와 젠가의 대면



젠가: 그녀석은 W15따위가 아니라, 워단 유밀로서...


젠가: 메이거스의 검이 아닌, 당신을 지키는 검으로서


젠가: 어스크레이들의 기능이 정지되면서, 슬레드게르밀도 기능을 정지했다.

젠가와 워단 이벤트에서도 여러 대사가 있었는데, 막상 스샷을 다 찍어놓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제가 번역한 것 보다, 훨씬 뜨거웠다는 것 정도만 알아주셨어면 좋겠네요 ㅎㅎ




쿠엘보의 사망선고를 하는 라다누님. 이 이후에는 아무도 쿠엘보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습니다.


오우카:......
라투니: 언니...


라투니: 오우카 언니.....!!


제오라: 언니...
오우카: 미안해... 너희들에게 괴로운 경험을 하게해서...


제오라: .... 괜찮아요.
라투니: 언니가 무사히 돌아왔으니 그걸로...


오우카: 제오라... 라트...
제오라: 언니..., 다시 우리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거죠?



오우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상이야...
제오라: 언니...!


라투니: 언니...
라다: 잘됐네 라투니, 제오라, 오우카...


라투니: 네
아라드: 잠깐 기다려봐! 나는 잊어버린거야!?


제오라: 무슨말 하는거야! 정말로 죽은줄 알았단 말이야!
아라드: 그러니까, 기절 한 것 뿐이라니까...


제오라: 바보! 바보!
언니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그런 무리를...


제오라: 아라드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나는...
아라드: 제오라...


오우카: 후후후... 두 사람은 여전히네, 라트
라투니: 응


라다: 나는 저 아이들을 지켜보겠어요... 당신이 바랬던 것 처럼...



타스크: 아라드녀석, 훌륭하게 해냈잖아
류세이: 그래도, 이쪽도 훌륭하게 해먹었으니


타스크: 괜찮아. 여기는 나를 믿고 맡겨봐
마이: 금방 고칠 수 있는거야?


아라드: 죄송해요. 빌거를 이렇게 만들어서...


타스크: 퍼스널트루퍼라면 얼마든지 고칠 수 있으니까.

타스크: 그래도, 사람의 목숨은 그럴 수 없어.

간만에 멋진 말을 하는 타스크


마이: 아라드 덕분에, 그 사람은 살아날 수 있었던거지?
아라드: 어어...



류세이: 그럼 당당하게 가슴을 펴. 소중한 사람을 구한거니까 말이야ㅣ
아라드: 아뇨... 다들 도아주신 덕분이에요.


타스크: 그리고 그 누나, 꽤 스타일도 좋던데
레오나: 어라, 타스크. 무슨 말 했어?


타스크: 레오나씨... 농담이에요 농담!
마이: 그래도, 다행이야. 다들 무사해서...

참 착한 마이입니다.


오우카: ...
쿠스하: 그래서... 오우카씨, 당신은...


오우카: 나는 게임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해서, 몇번이나 육체를 개조했어...
브릿트: 수명이...


오우카: 그 영향으로... 내 남은 수명은, 그렇게 길지 않아요...
제오라: 언니...

아라드: 누나... 나 쓸데 없는 짓을 한걸까..?
오우카: 아니, 아라드. 적어도, 너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너한테서 빌린거니까


오우카: 남은 시간을... 너희들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했어.
아라드: 누나...!


오우카: 고마워, 아라드. 나에게 다시 한번 너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줘서.
아라드: 누나를 위해서야! 아무 것도 아니지!


제오라: 그래도, 빌거는 완전히 너덜너덜 해졌죠... 타스크씨, 큰일인 것 같던데
아라드: 으...

이 감동스러운 와중에 언니가 살아난 것 보다 기체 걱정이나 하고 있는 가슴만 큰 제오라


오우카: 자폭직전의 라피에사쥬에 들이닥치면 그렇게 되지...
브릿트: 그래도, 그걸로 오우카씨를 구한거니까요

제오라: 네. 콕피트 블록을 크래셔아머로 끌어내서...
쿠스하: 그렇게 무리를 한거에요?

오우카: 그 무리 덕분에, 저는 구원받았어요.
라트니: 언니, 여기에 있었어요?


엑셀: 오우카, 네 기체의 조정을 하고 싶은데, 잠깐 따라와줘
제오라: 기체...? 라피에사쥬는 더이상...


타스크: 그 라피에사쥬의 수리는 어느정도 끝났어.
제오라: 네! 어떻게!?



엑셀: 내가 회수한 고장난 아슈세이버를 타스크와 개조해서, 라피에사쥬를 복원한거야, 이게 말이지.
타스크: 엑셀형님에게 고마워 하라고. 게임 시스템이랑 자폭장치도 모두 떼버렸으니까 안심헤도 돼.



엑셀: 자폭... 그건 괴롭다고. 경험자가 충고하는 거니까 말이지.


오우카: 감사합니다... 저 때문에 귀중한 기체를...
엑셀: 신경쓰지마. 난 내 기체가 있으니까 말이야.


라투니: 솔직히, 언니는 출격시키고 싶지 않아요...



라투니: 모처럼 돌아와 줬는데... 또 싸우라고 하다니... 나는...
오우카: 괜찮아, 라트. 이제 인형이 아니야... 내 의지로 싸우기로 결심했으니까.


라투니: 언니!!
오우카: 모두에게 구원받은 이 목숨... 이제부터는 은혜를 갚지 않으면 안돼.


엑셀: 그렇군... 슬슬 라피에사쥬의 조정을 하고 싶은데... 라링
라투니: ... 농담하시는 거에요?


엑셀: 기억이 되돌아오기 전에, 그런 식으로 불렀던 기억이 있어서 말이야.
... 슬슬 조정하러 갈까.
라투니: 확실히... 라토링이라고...


라투니: 그렇네요, 가요 언니.
오우카: 알았어 라트.


제오라: 언니... 무리하지 마
오우카: 괜찮아 제오라.


아라드: 그럼...! 나도 전력으로 누나를 서포트 할까!
오우카: 고마워... 모두


그리고 시밤 쾅 이벤트가 있은 후, 라피에사쥬가 강제출격합니다.

그나저나, 엑셀은 여전히 유쾌하네요.




오우카: 시스템은 문제 없어. 라피에사쥬, 기동...



엑셀: 오우카, 그 라피에사쥬는, 외견이랑 무장만 똑같은 아슈세이버에 지나지 않아.


조작도, 꽤나 다를꺼야. 익숙해질 때 까지 무리는 하지 마.



오우카: 고마워요, 엑셀씨.



아라드: 누나, 무슨 일 생기면, 우리들이 있으니까!


제오라: 위험할 것 같으면 우리들에게 맡겨줘, 언니!


오우카: 고마워, 아라드, 제오라.


라투니: 가요... 언니!


오우카: 그래...! 다시 태어난 라피에사쥬로, 이번에는 모두를 지켜보이겠어!


그리고 슈퍼 사기 라피에사쥬.
스펙 미쳤습니다.


모든 이벤트가 끝나고, 라인 바이스리터 인 채로, 정신을 차린 엑셀렌.

그리고 진짜 엑셀렌인지 검증 해 보겠다며, 아라드가 약속한 것을 물어보자, 바니쇼 이야기를 꺼내는 엑셀렌입니다. 걸어다니는 음란물.

엑셀렌: 당연, 기억하고 있지롱. 어느정도 일이 아무리 되면, 이 누나가 입고 보 . 여. 줄. 게



제오라: 정말~ 믿을 수 없어! 바보! 변태! 색골!!


오우카: 저기... 아라드에게 무슨 바람을 불어넣은 건가요? 엑셀렌소위...


엑셀렌: 와오! 오우카 누나도 데려왔구나 아라드!


아라드: 네, 모두 도와주신 덕분이에요.


오우카: 저기... 엑셀렌소위

자기 남동생을 오염시킨 걸어다니는 음란물을 추궁하려고 킬각을 재고있는 오우카


엑셀렌: 오우카쨩. 나랑 비렛타 언니랑 같이 미인3자매 결성하지 않을래~?


오우카: 미, 미인 3자매...?

원래 여기에 라미아지만, 엑셀버전에는 오우카가 들어가네요.


엑셀렌: 제오라쨩도 같이 바니쇼 하자구~


엑셀렌: 너라면 브릿트군 코피 8미터정도는 쏟아낼껄?


브릿트: 무, 무, 무슨 제가 그렇게 나온다구요!?


쿠스하: 브릿트군... 설마


브릿트: 틀, 틀려! 오해야! 나는 아직 보지 않았어!


쿠스하: 아직...!?

브릿트: 아, 아니, 볼 생각도 없어!

엑셀렌: 그래그래. 그쪽 두 사람 싸움은 그. 만. 해?


류세이: 저 분위기, 진짜 엑셀렌이구만.


뭐 어쨋거나, 이런 분위기로 오우카가 참전합니다.
진짜 신경 많이 쓴 버전이네요. 대사도 엄청 추가되었고, 이벤트도 그에 맞게 아주 적절하게 수정되었습니다.

아무튼 오우카는 사기이니, 잘 써먹도록 해야겠어요.

사소한 이벤트들도 많아졌고, 대사도 적절하게 모두 추가되었으니, 여유 있으시면 한번씩 플레이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거 편집하는데 두시간이나 걸릴 줄이야...

슈퍼로봇대전 OG2 ver.A (엑셀버전) 플레이중... 잡담


전에도 하다가 말았는데, 요즘 들어 다시 슈로대가 생각나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전 이상하게 판권작보다는 OG가 재미있더라구요... 캐릭터들도 개성적이고, 스토리도 꽤 잘 짜여져있구요.

그래도, 이제와서 GBA용 게임을 다시 하자니, 이미 PS2판 OGs도 있고, 2차에 문드웰러즈까지 출시된 마당에 이걸 지금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나름 애정이 가는 엑셀이 주인공인데다, 오우카가 살아남는 스토리로 개조한 엑셀버전을 이번에 마음먹고 엔딩을 볼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엑셀 성격 구현을 매우 잘해놨네요. 추가대사들까지...



엑셀렌: 이름 이외에, 뭔가 생각나는건?
엑셀: ... 너 같은 미인이 키스 해준다면 기억이 날지도 모르겠는데


엑셀렌: 와오, 갑자기 헌팅?
그런데 미안해, 나 쿄스케가 있어서



쿄스케: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마...


엑셀: 뭐 농담이야. ...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는건 진짜지만 말이야


엑셀렌: 혹시 기억이 없어지기 전에는, 엄청 난봉꾼이었던거 아니야?

엑셀: !!


1화부터 엑셀렌을 꼬셔대는 바보 엑셀에




엑셀: 다음에 다시 만나면, 차라도 한잔 같이 어때?
츠쿠미: 후후후... 헌팅이라도 하실 생각이신가요?



츠쿠미: 음 그러면, 피리오와 함께라면 생각해볼게요

엑셀: 어라, 남자친구가 있었나



츠쿠미: 죄송해요. 모두 다 함께라면, 상관없어요



엑셀렌: 엑셀 너, 이런 말 하는거 좋아하는구나

엑셀: 좋은 여자라면, 더더욱 그렇지. ... 나도 기억이 돌아오면, 엄청 쭉쭉빵빵한 여자친구가...


츠쿠미마저 꼬셔보려는 엑셀입니다... ㅎㅎ

어차피 게임 하는거, 이미 기존 og2 번역도 있으니, 허락을 받을 수 있다면 엑셀버전으로 수정해서 번역본을 올려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일단은...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ㅎㅎ



2018.01.01 신년 불꽃놀이 출사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with Leica X2

2017. 12. 29 명동, 반도카메라, 남대문 출사



with Leica X2

그나저나 안중근 의사의 손이 인쇄되어 있는 저 모델 미치도록 탐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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